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뮤직

'분명 성공한' K팝, 그런데 K팝이 K팝 위기를 가져온다? [연말 기획①]

시간2011-12-08 11:46:44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전 세계 팬들이 K-POP 열풍이났다. 보고 듣는데 이어 열풍은 스스로 하는 적극적인 커버댄스를 타고 전 세계에 퍼졌다. 이제 K-POP은 한류를 대변하는 문화 콘텐츠가 됐다. 2000년대 초중반 드라마 ‘겨울연가’로 촉발된 한류는 K-POP의 ‘신 한류’로 탈바꿈했다.

K-POP은 한국이 문화 약소국에서 강국으로 발전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80~90년대 외국의 선진 문화를 흡수, 소비하던 소비자의 입장에서 이제는 우리의 문화 콘텐츠를 내다 파는 생산자로 주체가 바뀌었다.

팝의 본고장인 미국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낙관하는 전망도 과거에 비해 많아졌다. 불과 3~4년 전만해도 가요계의 다양성을 저해한다며 애써 평가 절하했던 아이돌이 K-POP을 이끄는 주축돌이 됐다.

올해 가요계는 지속 발전 가능한 K-POP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한 해다. 또한 우후죽순 생겨나는 아이돌 그룹들이 보완해야 할 문제점을 되돌아보는 계기도 됐다.

해외 팬들이 K-POP을 좋아하는 이유를 살펴보면 대략 3가지로 압축된다. 눈을 휘둥그레 만드는 정확한 집단 군무와 체계화된 시스템, 들었을 때 거부감 없는 대중화된 음악 등을 들 수 있다.

일본 내 K-POP 관련 ME PLUS 지민수 대표는 “일본의 10대 팬들이 이렇게까지 열광할 줄은 몰랐다는 반응이 많다”며 “그동안 K-POP이 드라마 OST를 통한 우리 엄마, 이모가 듣는 음악에서 10대들의 음악으로 전이됐다. 이는 K-POP의 힘”이라고 말했다.

심지어 일본에서는 J-POP과 K-POP으로 구분될 만큼 현지 입지가 대단하다는 평가다. 카라, 소녀시대의 올 연말 NHK ‘홍백가합전’ 출연 확정만 봐도 K-POP의 위상을 실감케 한다.

하지만 극복해야 할 단점도 눈에 띈다. 다량의 물량공세가 계속될 경우 K-POP에 의한 K-POP의 위기가 자초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강태규 대중문화평론가는 “음악적이고 비주얼적인 식상함을 어떻게 뛰어넘느냐가 관건이다. 분명 유리한 환경에 있지만 차별화 없이 똑같은 방법으로 똑같이 가게 되면 우리 스스로 무너질 수 있는 상황이 올 수 있다”고 우려했다.

K-POP이 특성화된 한류 문화 콘텐츠 산업으로 자리매김했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있지만 향후 얼마나 더 지속될 것인지에 대한 의견은 엇갈리고 있는 것.

이와 관련 많은 가요계 관계자들은 K-POP의 장수 비결과 관련 “현지 문화에 적응하는 현지화 전략과 언어 구사 능력은 필수”라면서 “K-POP 가수들이 대거 나와 공연하는 합동 콘서트 형식이 아닌 현지 공연 기획사와 협력, 공유하는 특성화된 단독 콘서트를 많이 보여줘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K-POP을 이끌고 있는 소녀시대와 카라, 동방신기(위부터 순서대로). 사진 = SM, DSP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요정컴미' 전성초, 아이 출산했다…유산 아픔 극복 "보호해야 할 생명 생겨"

  • 썸네일

    산다라박, 블랙 슬립+고글 선글라스 조합...이 패션 소화한건가? [MD★스타]

  • 썸네일

    안유진, 햇살 담은 '보조개' 미소…"행복한 하루"

  • 썸네일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나솔' 10기 정숙, 뺨 때리고 가짜 명품 팔고…논란 연속 [MD이슈]

  • ‘김다예♥’ 박수홍, 70억 아파트 이자 외에 “열심히 사는 이유” 뭔가 봤더니

  • 선우용여, 호텔 조식은 좋아도 명품은 아울렛! "정가 주고 못 사"

  •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 산다라박, 블랙 슬립+고글 선글라스 조합...이 패션 소화한건가? [MD★스타]

베스트 추천

  • '요정컴미' 전성초, 아이 출산했다…유산 아픔 극복 "보호해야 할 생명 생겨"

  • 故 유상철 감독 오늘(7일) 4주기, ‘슛돌이’ 이강인 ‘특별한 스승’ 추모 “뭉클”

  • '쌍둥이 임신 중' 김지혜 "86년생 맞아요! 네이버에 나오는 88은 뻥"

  • 유재석, 6월 예능인 브랜드평판 1위…'성실·꾸준함' 빛났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