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유정 기자] 전 KIA 타이거즈 외야수 채종범(34)이 10일 화촉을 밝힌다.
KIA는 보도자료를 통해 "채종범이 10일 오후 5시 광주 신양파크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신부 고수희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채종범은 KIA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됐었다. 이에 그는 새로운 길을 모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채종범.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김유정 kyj765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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