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성남의 정철수 사무국장이 첫번째 시집 '지지 않는 달'을 출간했다.
이번 시집은 정철수 국장이 축구단에 몸담고 있으면서 느꼈던 생각과 느낌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으며, 무엇보다 그의 시는 고귀한 생명의 가치와 깊이있는 삶의 내면을 들여다 볼 수 있다. 또한 스포츠의 동적인 부분을 문학의 정적인 부분으로 승화시켰다는 데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정철수 사무국장의 시집 출판기념회는 오는 12일 오후 7시 성남 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진 = 성남 일화 축구단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