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트러블메이커 현아가 '섹시돌' 1위에 뽑혔다.
10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선 아이돌들이 직접 뽑은 'SO HOT! 숨 막히는 리얼 섹시돌 BEST10'의 순위가 공개된다.
인피니트, 비스트, 티아라, 씨스타, 브라운아이드걸스 등 아이돌들이 직접 참여한 이번 설문에서는 섹시한 매력을 가진 10명의 아이돌들이 소개됐다. 지나, 2PM 택연, 빅뱅 탑과 같은 원조 '섹시돌'부터 f(x) 크리스탈, 인피니트 호야, 샤이니 종현의 신예 섹시 스타까지 다양한 아이돌들이 순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여자 '섹시돌' 부문에서 포미닛의 현아가 압도적인 표를 받아 '섹시돌' 1위 자리를 차지했다. 현아는 비스트 용준형, 윤두준, 포미닛 전지윤 등 같은 소속사 동료들의 지지를 받았을 뿐 아니라 애프터스쿨, 인피니트, FT아일랜드 등 남녀를 막론한 다수 아이돌들에게 '섹시돌'로 인정받았다.
씨스타 효린은 현아에게 "나이에 걸맞지 않은 섹시함!"이라고 칭찬했고, 인피니트 성종 역시 "눈빛이 강렬하다"는 이유로 현아를 꼽았다.
최근 트러블 메이커로 유닛 활동을 시작하며 더욱 강력한 섹시미를 뽐내고 있는 현아는 '주간 아이돌'에서 전화 연결로 '섹시돌' 1위 소감을 들어볼 예정이다.
아이돌들이 직접 뽑은 숨막히는 '섹시돌' 남·녀 각 BEST 5는 10일 오후 2시 '주간아이돌'에서 방송된다.
[사진 = 현아]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