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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원더걸스 멤버 소희가 대학을 미국에서 다니고 싶은 소망을 드러냈다.
원더걸스 멤버들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 코너 '두드림 특강' 녹화에서 '도전은 또 다른 꿈을 낳는다'는 주제로 특강에 도전했다.
이날 소희는 '죽도록 힘들었던 영어가 만든 꿈'이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진행했는데 그는 "처음에는 미국에서 낯선 문화 때문에 고생하기가 너무 힘들었지만 지금 은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미국의 대학교를 다니고 싶은 꿈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이어 "어떤 공부를 하고 싶냐?"는 MC의 질문에 "연기보다는 영화제작에 관한 공부를 해보고 싶다"고 영화 제작에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두드림' 원더걸스 출연분은 오는 10일 밤 10시 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소희.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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