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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차화연의 과거를 알아차린 이순재가 결국 폭발했다.
최근 진행된 MBC 주말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 (극본 박정란 연출 윤재문 제작 GnG프로덕션) 녹화에서 장회장(이순재 분)은 주영(서영희 분)과 주미(김소은 분)가 지선(차화연 분)의 친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됐다.
화를 누르고 있던 장회장은 제사가 끝나자마자 장사장(김창완 분) 일가를 돌려보냈다. 장회장은 "어떻게 딸을 며느리로 들일 수 있냐"라고 지선에게 소리를 질렀다.
주미의 행복을 위해 주영은 우빈(지현우 분)과 이별까지 감행한 상황에서 아이를 가진 주미와 우진(류진 분) 커플에게도 새로운 시련이 닥칠지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극적인 전개를 펼치고 있는 '천 번의 입맞춤'은 11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이순재. 사진 = MBC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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