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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성듀오 노라조(조빈 이혁)가 동영상사이트 유튜브에서 인기스타로 떠올랐다.
최근 유튜브에는 초등학생이 만든 노라조의 신곡 '빨간 날'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은 초등학생이 가사 그대로 그린 그림으로 만들어졌다.
색다른 패러디 영상 덕에 '빨간 날'의 원 영상 또한 7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유튜브 특성상 전세계 팬들도 볼 수 있기에 각국 팬들은 재미를 표하고 있다.
뜨거운 반응에 노라조는 "생각보다 더 큰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노라조만이 할 수 있고, 보여줄 수 있는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유튜브 스타로 떠오른 노라조는 내년 1월 일본 오사카에서 단독콘서트를 열고 본격적인 해외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유튜브 스타로 떠오른 노라조. 사진 = 위닝인사이트 , 스노우볼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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