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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삼성전자와 구글의 첫 합작품인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 넥서스’가 9일(현지시각) 미국시장에 공개된다.
씨넷 등의 7일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 넥서스’는 미국 제 2이 이통사인 버라이즌을 통해 해당 제품을 시판한다. 국내 시판은 아직 미정이다.
갤럭시 넥서스는 구글의 신형 OS인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탑재한 1호 스마트폰이 된다. 씨넷은 갤럭시 넥서스의 출시가를 300달러(한화 약 33만원)선으로 전망했다.
갤럭시 넥서스는 앞서 공개된 애플의 아이폰4S와 모토로라의 드로이드4 등과 본격 경쟁을 벌이게 될 예정이다.
[사진 = 갤럭시 넥서스, 삼성전자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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