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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야구선수 문성현(넥센)의 뜨거운 구애를 받았다.
문성현은 8일 밤 10시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MBN '충무로 와글와글'에 출연해 평소 신봉선을 이상형으로 꼽아왔다면서 신봉선을 위해 3박 4일동안 준비한 셔플댄스를 추며 적극적인 구애를 펼쳤다.
함께 출연한 넥센 투수 심수창도 아나운서와의 결혼을 꿈꾼다며 이혜경 MBN 아나운서의 마음을 얻기 위해 사랑의 세레나데를 불렀다.
[신봉선. 사진제공 = MBN]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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