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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지난 3월 군 제대한 H.O.T 출신 가수 이재원이 중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이재원은 오는 27일 중국 베이징에서 첫 팬미팅 겸 쇼케이스를 열고 현지 활동에 나선다. 이와 함께 이재원은 ‘잇츠 더 타임’ 중국어 버전 앨범도 공개한다.
이재원은 그동안 중국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봉가원 매체문화와 손잡고 앨범 준비를 진행해왔으며 쇼케이스와 앨범 발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재원의 쇼케이스는 운남 위성방송 라이브 뮤직이 1시간 편성 분량으로 촬영해 방송한다.
이재원 측 관계자는 “이재원이 군 제대 후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새 앨범에 대한 준비를 꾸준히 해 왔다”며 “중국에서 먼저 활동하지만 내년 초 한국 활동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사진 = 오는 27일 쇼케이스를 열고 중국에 본격 진출하는 가수 이재원.]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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