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롯데자이언츠 홍성흔(35)이 딸과 함께 예능프로그램에 참가해 입담을 자랑한다.
롯데는 9일 "간판타자 홍성흔 선수가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주니어 붕어빵'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프로야구계를 대표하는 입담꾼인 홍성흔 선수는 화리(7)양과 화철(4)군과 함께 촬영했다. 이 날 화리양은 걸그룹을 뺨치는 춤과 노래 실력으로 출연진에게 관심을 보였고 홍성흔 선수는 월드스타 비 못지않은 춤 실력을 공개했다.
한편 홍성흔 선수의 녹화분은 10일 오후 5시 15분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홍성흔과 딸 화리.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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