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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아이유(18)가 데뷔 후 최초로 단독 토크쇼에 출연한다.
아이유는 오는 13일 방송될 KBS 2TV 예능프로그램 '김승우의 승승장구'를 통해 데뷔 전후 비하인드 스토리와 가족사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아이유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1년간 20번 넘게 오디션을 봐야했던 데뷔 시절 에피소드부터 시작해 모든 삼촌팬들의 로망인 국민 여동생으로 꼽히기까지 고충을 공개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특히, 아이유는 어린나이 답지 않게 속 깊은 모습을 보이며 어린 시절 부모님과 떨어져 할머니와 지낼 수밖에 없었던 가족사를 공개해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
또, 지금의 아이유를 있게 한 특별한 아이유식 교육법도 공개됐다. 혼날 때면 독서를 하도록 시킨 아이유 부모님만의 독특한 교육법이 소개됐다.
이밖에도 아이유를 위한 스폐셜한 손님들이 대거 등장해 그녀의 모든 것을 이야기할 전망이다. 방송은 13일 밤 11시 15분.
[아이유. 사진 = 마이데일리 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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