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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배우 김윤서(26) 측이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25)과의 열애설에 대해 ‘확인 중’이라는 애매한 대답을 내 놨다.
김윤석 소속사 고위관계자는 9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전화통화에서 “(김윤서와 최시원이) ‘포세이돈’ 촬영 중 친하게 지낸 것은 사실”이라며 “당시 현장 스태프들이 ‘두 사람이 사귀는 것 아닌가?’라고 물어본 적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당시에도 ‘친구일 뿐이다’고 해명했다”며 “구체적인 것은 본인에게 확인해야 하는데, (김윤서가) 인도네시아 발리로 촬영을 가서 다음 주 화요일께 귀국한다. 그 때 확인 후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윤서와의 열애설에 대해 최시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말도 안된다”라고 황당하다는 입장을 내 놨다.
[사진 = 최시원-김윤서]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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