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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그룹 트랙스가 '불후의 명곡2'에 특별 출연한다.
트랙스는 10일 방송되는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 코너 '불후의 명곡2-7080 영화음악 특집'에서 카리스마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트랙스는 지난 1986년 전영록 주연의 영화 '돌아이2'의 영화 삽입곡을 선곡해 록 사운드로 재탄생시켜 무대에 올랐다. 강렬한 무대에 대기실의 출연 가수들이 일제히 긴장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트랙스 멤버 제이는 대기실에서 자기소개를 하던 중 얼마 전 종영한 KBS일일연속극 '우리집 여자들'에서 남자주인공으로 열연해 어머님들이 많이 알아보지만 자신이 가수인지 모른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트랙스의 '돌아이2' 무대는 10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된다.
['불후의 명곡2'에 특별 출연하는 트랙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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