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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첫번째 미니앨범 '덴저러스(Dangerous)'를 들고 컴백한 아이돌그룹 X-5가 첫 무대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X-5는 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뮤직 온 탑'에서 앨범과 동명인 타이틀곡 '덴저러스'와 수록곡 '미치는 꼴 볼래'의 첫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X-5는 파워풀한 안무를 선보이며 무대를 장악해 한층 성숙된 모습을 과시했다. 데뷔곡 '쇼하지마' 보다 한층 강한 카리스마를 뽐내 많은 여성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첫 방송을 마친 X-5는 "오랜만의 무대라 더 긴장이 된 것 같다. 무대에서의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간 듯 하다"며 "새 앨범으로 찾아 뵙게 돼 기쁘고 많이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앞으로 멋진 무대 보여드릴테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9일 자정 앨범 전곡의 음원을 공개한 X-5는 9일 KBS 2TV '뮤직뱅크', 11일 SBS '인기가요' 무대에 서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12월 8일 미니앨범 '덴저러스'로 컴백한 X-5. 사진 = 오픈월드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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