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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신인 걸그룹 뉴에프오(New.F.O)의 안무가 미국 유명 안무가 트리샤 미란다(Tricia Miranda)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뉴에프오는 지난 10월 미국 방문 당시 트리샤 미란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트리샤 미란다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비욘세 어셔 블랙아이드피스 윌아이엠 윌스미스의 안무를 담당했다.
당시 트리샤 미란다는 뉴에프오에 대해 "정말 누가 뭐래도 손색없는 춤 솜씨! 앞으로 멋진 퍼포먼스로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수 있을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소속사 엔터아트글로벌 측은 "멤버들 모두 춤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다. 특히 멤버 소이의 경우 데뷔 전 각종 대회에 출전해 인기상, 대상 등을 휩쓸고 '힙합펑크 지도자 자격증 1급'을 보유하고 있을 정도"라고 전했다.
타이틀곡 '바운스(Bounce)'로 데뷔한 뉴에프오는 발꿈치와 팔꿈치를 이용한 '꿈치춤'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보이그룹과 겨뤄도 뒤지지 않을 파워풀한 안무로 무대를 장악하고 있다.
[파워풀한 안무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뉴에프오. 사진 = 엔터아츠글로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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