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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남자친구인 프로농구 전주 KCC이지스 유병재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신지는 9일 오후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프로농구 전주 KCC와 서울 삼성의 경기를 직접 관람하며 응원을 보냈다.
이날 신지는 일명 사과머리를 하고 편안한 차림으로 경기장에 나타났다. 경기가 끝날 때까지 코트에서 눈을 떼지 않으며 유병재에게 힘을 불어넣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유병재는 벤치 멤버로 계속 자리를 지켰다.
가수 홍진영의 소개로 만나 연인사이로 발전한 신지와 유병재는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소화하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남자친구 유병재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신지.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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