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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아이유가 어릴 때 받았던 독특했던 교육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승승장구' 녹화에 참여해 어릴때 어머니께 받았던 교육법을 공개했다.
이날 녹화에서 아이유는 "어릴 때 잘못하면 어머니가 벌을 주는게 아니라 책을 읽게 했다. 큰 잘못에는 무려 10권의 책을 읽게하는 벌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독서에 재미를 붙였다는 아이유는 "인문학 문학 자기계발 등 광범위한 분야에 걸친 독서를 하고 있으며 최근 흥미롭게 봤던 알랭 드 보통의 책은 밑줄을 쳐가며 반복적으로 읽었다"고 전했다.
또 아이유는 "부모님께서 제가 혼자서 무언가를 할 수 있도록 키워주셨다"며 부모님께 감사함을 표하기도 했다. 방송은 13일 오후 11시 5분.
[사진 = 어릴때 부모님께 받은 독특한 교육법을 공개한 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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