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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MBC ‘위대한 탄생2’(이하 ‘위탄2’) 신예림이 윤일상 멘토스쿨의 첫 탈락자로 선정됐다.
9일 방송된 ‘위탄2’에서는 심사위원으로 김건모와 조PD, 최근 이별을 경험한 60여명의 청중단이 참석한 가운데 윤일상 멘토스쿨의 중간평가가 그려졌다.
중간평가에 앞서 신예림은 이별에 대한 경험이 있냐는 질문에 “초등학교 1학년때 부모님이 이혼했다. 어렸을 때 왜 나만 자꾸 이런 일이 있는 건지 싶었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날 중간평가 무대에서 신예림은 부모님과의 이별경험을 회상하며 이정현의 ‘미쳐’를 안무와 함께 열창했다. 그는 격렬한 동작에도 불구하고 고음 부분을 무난하게 소화했다.
신예림의 무대가 끝난 뒤 김건모는 “나는 좋았다. 혼자서도 넓은 무대에서 돋보였다. 춤을 추면서 노래를 하는 것이 힘들기는 하지만 계속 호흡을 가져가야 한다”고 밝혔다.
반면 조PD는 “끼가 부족했다. 5살, 6살 더 어린 아이들도 끼가 있는 아이들은 티가 나는데 신예림은 끼가 없다”고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멘토인 윤일상은 “감기가 1주일 정도 걸려서 컨디션이 안 좋은데 최선을 다해줘서 고맙다. 중간 중간 음을 조금씩 놓친 점은 아쉬웠다”고 말했다.
모든 무대가 모두 끝난 뒤 김건모는 멘토 윤일상의 반주에 맞춰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를 열창하며 멘티들에 마지막 선물을 선사했다.
윤일상은 노래 중간 “너무 큰 행복을 줬다. 멘토스쿨 내내 밝으려 노력해줬고 음악을 사랑하는 모습이 고마웠다. 오늘은 여기서 이별하지만 음악을 계속한다면 영원히 멘토가 되어줄 것”이라고 약속하며 신예림을 탈락자로 지목했다.
윤일상 멘토스쿨은 정서경, 50kg, 샘카터 3팀이 생방송 무대에 진출했다.
[신예림. 사진 = MBC 방송캡처]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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