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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인터넷에서 방송인 A양의 ‘섹스 동영상’ 유포자로 추정되는 전 남자친구의 사진과 실명이 확산되고 있다. 현재 B씨에 대해 재미동포다, 중국계 미국인이다, 완전 서양사람이다는 등 전 남친의 신원에 관한 소문과 함께 신상털기가 인터넷에서 이뤄지고 있다.
이 와중에 8일 한 매체는 “A양의 동영상 유포를 주도한 전 남친 B씨는 스탠포드 대학을 나온 대만계 미국인”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그의 신상을 공개하면서, B씨 얼굴 실루엣을 붙이고, “이 이미지는 실제 사진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 이미지의 실루엣을 토대로 모 금융잡지 사이트에서 실루엣과 일치하는 사진과 설명을 찾아냈고, 또 그것을 토대로 신상정보를 알아냈다. 네티즌들의 설명에 따르면 B씨는 대만계 출신으로 스태포드 공대를 나와 2001년으로 투자 분야에서 일을 시작해, 현재 홍콩의 투자 회사에서 이사로 재직 중이다. 네티즌들은 그의 거주지가 홍콩이라고 알렸다.
네티즌들의 정보는 여러 보도를 통해 확인된 B씨와 대체로 일치하지만, 사진의 주인공이 B씨인지는 단정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한편 A양은 동영상과 사진을 유포한 B씨에 대해 '명예훼손'으로 성동경찰서에 고소했다.
[사진 = 동영상이 유포돼 유포혐의자인 전 남친을 경찰에 고소한 방송인 A양]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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