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유빈, "선예·소희가 부러워" 왜?

[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그룹 원더걸스 유빈이 선예와 소희가 부럽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유빈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 녹화에 참여해 멤버들과 함께 릴레이 특강에 도전하며 자신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녹화에서 유빈은 “미국에서 오디션을 보고 한국으로 넘어와 비교적 짧은 연습생 생활을 보냈다”며 “데뷔할 당시에는 빨리 데뷔한 것이 좋다고 생각했으나 지금은 오히려 연습생 생활을 길게 하며 많은 것을 보고 배우며 느낀 선예와 소희가 부럽다”고 고백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원더걸스는 도전과 꿈을 주제로 이들이 그동안 밝히지 못했던 고생담을 이야기했다.

원더걸스가 함께한 ‘이야기쇼 두드림’은 10일 오후 10시 5분에 방송된다.

[유빈, 소희, 선예(맨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사진 = 마이데일리 DB]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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