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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125억원 상당의 벤츠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9일(현지시각)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스위스 ‘안리커 디자인’이 튜닝한 ‘벤츠 SLR맥라렌’을 세계 최고가인 125억에 판매한다고 보도했다.
본래 벤츠 SLR 맥라렌은 약 8억원 정도지만 이 벤츠는 약 62억원에 달하는 순금과 루비 등으로 튜닝됐으며 35명의 인건비 등이 포함돼 125억원에 판매된다. 좌석과 타이어 휠이 번쩍번쩍하는 순금이다.
벤츠 SLR 맥라렌은 메르세데스 벤츠와 멕라렌이 함께 개발한 차로 지난 2003년 출시돼 작년까지 판매됐다.
[순금과 루비 등으로 튜닝된 125억 벤츠. 사진 = 유튜브 동영상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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