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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특이 슈퍼주니어 앞에서 애정행각을 벌여 멤버들이 경악했다.
이특은 10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3'에서 슈퍼주니어 콘서트 리허설 현장을 깜짝 방문한 강소라를 보고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특은 이날 강소라가 선물한 ‘여봉’ 커플 음료수를 받고 즐거워했다. 강소라가 음료수 표면에 ‘빨리 들어와요’ 등 사랑스런 문구들을 적어 놓은 것.
이와 함께 서 있는 자신을 위해 의자를 준비해주자 웃음을 참지 못했고 광대뼈가 돌출돼 보이는 일명 ‘광대 승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이후 테이블 밑에 있던 강소라의 손을 위로 올리더니, 손바닥을 위로 향하게 한 후, 손깍지를 끼는 '3단 손깍지'로 멤버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런 모습을 본 은혁은 “나 이거 못 봐”라며 얼굴이 빨개졌고 규현은 “너무 선정적이지 않아요? 방송에서”라고 핀잔을 줘 웃음을 안겼다.
[손깍지를 낀 이특 강소라와 경악하는 슈주 멤버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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