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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가 일본 니혼햄 파이터스의 에이스 투수 다르빗슈 유(25)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스포츠닛폰은 10일 "포스팅 시스템으로 메이저리그 진출을 표명한 다르빗슈를 교섭하기 위해 돈뭉치 공세를 편다"라고 전했다. 최근 FA 협상에서 C.J.윌슨을 붙잡는데 실패한 텍사스가 다르빗슈의 영입에 뛰어든 것이다.
이 매체에 따르면 풍부한 자금력을 내세우는 텍사스가 윌슨과의 재계약에 적극적이지 않은 이유도 다르빗슈를 영입하기 위해서였다는 것이다. 앞서 텍사스는 지난 6월 존 다니엘스 단장을 일본에 파견해 다르빗슈를 관찰하기도 했다.
한편 다르빗슈의 입찰 마감 시한은 일본 시간으로 15일 오전 7시다. 스포츠닛폰은 "다르빗슈 영입을 위한 레인저스의 진심은 다른 구단 어디에도 지지 않았다"라며 다르빗슈 영입을 위해 쟁탈전이 벌어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다르빗슈 유.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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