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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류진과 김소은이 서점에서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
1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극본 박정란. 연출 윤재문. GnG프로덕션)에서 우진(류진 분)과 주미(김소은 분)는 태교 서적을 구입하기 위해 서점을 찾았다.
우진과 주미는 임신과 출산에 관한 책부터 태교에 좋은 시집까지 둘러보며 다정한 한 때를 보냈다. 갑자기 주미 뒤로 온 우진은 백허그를 한 채 김옥림의 시를 읽어 내려갔다. 두 사람은 시 구절처럼 서로를 사랑해 줄 것을 다짐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우진의 아버지(이순재 분)가 주미의 생모가 자신의 아내 지선(차화연 분)인사실을 예상하면서 한바탕 파란을 예고했다.
[사진 = GnG 프로덕션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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