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내 허리 사이즈는 26인치"라고 고백했다.
김신영은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해 "몸무게는 53kg다. 예전에는 배가 콤플렉스였지만 이제는 아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김신영은 무려 11kg을 감량했다며 "현재 허리사이즈는 26인치"라고 공개했다.
또 김신영은 "예전에는 양말을 신을 때도 옆으로 신었다. 이제는 앞으로 신을 수 있다. 또 신발끈도 묶을 수 있다"며 복부비만 탈출로 인한 일상에서의 변화를 자세하게 밝혔다.
[사진 = '세바퀴' 방송화면 캡처]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