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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허각을 비롯해 존박, 김그림 등 이른바 ‘슈퍼스타K’ 출신 가수들이 동료가수 장재인의 컴백 릴레이 응원을 펼쳐 훈훈함을 안겨주고 있다.
이들 가수들은 자신들의 트위터를 통해 지난 8일 발매한 장재인의 신보 ‘겨울밤’에 대한 호평을 늘어놨다. 먼저 김지수는 “재인이의 겨울밤을 들으니 옆구리가 매우 시렵다. 노래,
비주얼 너무 좋구나, 역시 재인이는 슬픈 게 어울려“라고 응원했고, 존박은 김지수 글의 답글로 ”맞아 맞아. 노래 너무 좋아. 외로워“라고 평했다.
허각 역시 “내 동생 장재인! 겨울밤 음원 나온 거 진심으로 축하하고, 깊어가는 겨울밤 재인이의 겨울밤과 함께해주세요”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그림 또한 “우잉 재인이다!! 노래 이 날씨에 딱 어울린다 정말”이란 감상평을 남겼다. 이보람도 “재인 언니의 겨울밤 노래 완전 좋아용! 추운 겨울날 쓸쓸한 저를 언니의 목소리가 위로해 주네요”라고 말했다.
‘겨울밤’은 인기 프로듀서 김형석의 섬세하고 감성적인 멜로디에 장재인 특유의 시적인 화법이 어우러진 장재인표 발라드로 인기 상승중이다.
[신보 '겨울밤'으로 돌아온 가수 장재인. 사진 = 키위뮤직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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