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순이 딸, 美 스탠포드대 합격…“모녀가 무척 기뻐해”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가수 인순이의 딸 박세인 양이 미국 명문 스탠포드대학에 합격했다.

인순이 측은 11일 “박세인 양이 10일 스탠포드대학 합격 통지서를 받았다”며 “모녀가 크게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양은 평소 관심을 갖고 있는 사회학과 커뮤니케이션학을 전공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 양은 얼마전 UN에서 인턴으로 활동한 경력이 소개 돼 화제를 모았다.

인순이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디너쇼 ‘더 판타지아’를 개최할 예정이다.

[가수 인순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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