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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남성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성민이 마릴린 먼로로 변신했다.
동해는 12일 오전 7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짐을 이제야. 오늘 정말 ELF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웠어요!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우리 도쿄도 꼭...해요. 특이 형이 진행할꺼에요. 그런 의미로 성민형과 은혁이 동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릴린 먼로로 분장한 성민이 특히 눈길을 끌었다. 그는 금발에 빨간 입술을 한채 먼로 의상을 제대로 갖춰입어 여자보다 예쁜 미모를 과시했다. 이어 동해와 은혁은 흰 셔츠로 훈훈한 남성미를 풍겨 성민과는 대조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여장한 성민의 미모에 감탄을 쏟아내며 부러움(?)을 표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세계 투어 '슈퍼쇼4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성민, 동해, 은혁. 사진 = 동해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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