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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가 착시의상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했다.
원더걸스는 11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붉은 빛 의상으로 무대를 꾸며 관능적 매력을 뽐냈다.
하지만 팔과 다리, 배의 망사 부분에 프린트된 빨간 무늬가 마치 핏자국을 연상케 해 보는 이의 간담을 서늘케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원더걸스 의상 파격적이다 못해 순간 무서웠음" "착시의상에 놀랐다" "피흘린 줄 알았다. 착시의상이라 다행" 등의 반응들을 보냈다.
한편 이날 원더걸스는 '비 마이 베이비'로 1위를 차지해 3주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려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원더걸스. 사진 = SBS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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