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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보컬그룹 먼데이키즈(Monday Kiz)가 정통발라드의 두번째 미니앨범 '더 발라드(The Ballad)'를 발매했다.
먼데이키즈는 12일 자정 주요 음악사이트를 통해 앨범을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첫번째 미니앨범에 이어 리더 이진성이 프로듀서를 맡았다.
정통발라드를 대거 수록한 먼데이키즈는 사랑에 아프고 시린 모든 이들을 음악으로 달래겠다는 의미로 '서사시'라는 의미를 부여했다. 타이틀곡 '미행'을 시작으로 지난달 온라인에 선공개돼 인기를 얻은 싱글 '단선율' '고장난 열차' 등 총 7곡을 담았다.
지난달 17일, 18일 콘서트를 진행하며 서울시 장애인 복지협회 '사랑을 베푸는 사람들'에게 주관하는 한편 나눔 캠페인에도 동참한 먼데이키즈는 이번 앨범의 수익금 일부이 기관에 기부할 예정이다.
매번 앨범을 발매할 때마다 음원차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먼데이키즈의 '더 발라드'는 13일 오프라인에서도 출시된다.
[두번째 미니앨범 '더 발라드'를 발매한 먼데이키즈. 사진 = 캔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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