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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SBS '기적의 오디션‘ 톱 4에 올랐던 이경규가 지난 9일 종합 미디어 컨텐츠 그룹 KOEN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유승호를 닮은 꽃미남 외모의 소유자 이경규(19)는 ‘기적의 오디션’ 매회 미션마다 나날이 성장하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목받았던 신인으로 예비스타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그는 방송 출연 이후 많은 기획사의 러브콜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배우의 길을 열어 준 ‘기적의 오디션’ 제작사 KOEN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KOEN 안인배 대표는 "기적의 오디션을 통해 배우로서의 충분한 자질을 인정받은 이경규는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지닌 신인이다”며 “KOEN이 가진 제작 시스템과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의 역량을 발휘해 이경규가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경규는 "배우로서 큰 도약을 이루기 위해 탁월한 제작 노하우와 과학적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갖춘 KOEN과 전속 계약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다양한 연기활동을 통해 진정한 배우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엔에는 지상렬 유세윤 현영 안선영 장동민 유상무 김나영 김새롬 등 예능스타들과 김지훈 이지혜 김준희 등 배우 가수들이 소속돼 있다.
[이경규. 사진 = KOEN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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