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윤세호 기자] 전자랜드 문태종이 프로농구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문태종은 12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1 동아스포츠대상’ 시상식에서 프로 농구 올해의 선수 영예를 차지했다.
문태종은 수상소감으로 “팀 동료들과 감독님, 코칭스태프, 한국에 온 이후로 환영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10-2011 시즌 문태종은 전자랜드의 통산 최다승을 이끌며 베스트 5, 한 경기 평균 17.4득점(5위)에 오르며 맹활약했다.
[수상 소감을 전하는 문태종.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윤세호 기자 drjose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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