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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그룹 대국남아가 일본에서 네번째 싱글 발매 이벤트에서 인기를 실감했다.
대국남아는 10일 싱글 '러브 데이즈(Love Days)'를 출시하고 이날 일본 카나가와의 대형 쇼핑몰 라조나에서 총 2회에 걸쳐 발매 기념 이벤트를 열었다.
현장에는 1만여명의 팬들이 대거 운집해 대국남아의 새 앨범을 반겼으며 대국남아는 팬들 성원에 힘입어 한명씩 한명씩 악수회를 가지며 성공리에 이벤트를 마무리했다.
이번 앨범에는 러브 시리즈의 네번째인 타이틀곡 '러브 데이즈'를 포함 '타이요-가 노보루 바쇼' '후타리노 스키나 아카네조라' 등 올 겨울의 따뜻함을 전해줄 총 4곡이 수록됐다.
이벤트부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은 대국남아의 '러브 데이즈'는 발매 당일 일본 오리콘 차트 7위에 오르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일본에서 네번째 싱글 발매 기념 이벤트를 성공리에 마친 대국남아. 사진 = 오픈월드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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