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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뮤지컬 배우 윤복희의 젊은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윤복희는 12일 오후 생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에 출연해 올해로 데뷔 61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다섯 살 때 데뷔했다.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로 처음 무대에 오른 이후, 벌써 데뷔 61주년이 됐다"는 말로 오랜시간 건재했음을 실감케했다.
이어 자료화면을 통해 윤복희가 60년대 한창 활발히 활동할 당시의 사진들이 공개됐고, 한복을 입은 단아한 모습부터 다소 과감한 노출 옷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관능미있는 모습으로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한편 윤복희는 세종문화회관에서15일부터 29일까지 펼쳐지는 뮤지컬 '애니'로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윤복희. 사진 = YTN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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