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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올해 음원 사이트 최장수 1위 곡은 힙합듀오 리쌍의 'TV를 껐네...'였다.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에 따르면 지난 8월 발표된 리쌍 정규 7집 앨범 '아수라발발타' 중 선공개된 'TV를 껐네...'가 25일 연속 1위를 기록해 올해 가장 오랫동안 1위를 차지한 곡으로 집계됐다.
리쌍의 7집 앨범은 음원 공개 직후 주요 음원 차트 1위부터 10위까지 '올 킬'하는 괴력을 발휘했다. 최장수 1위를 기록한 'TV를 껐네...' 뿐 아니라 '회상', '나란 놈은 답은 너다' 등 수록곡들이 2달 동안 음원 차트 5위권을 유지하는 등 인기를 과시했다.
[리쌍 개리(왼쪽)와 길. 사진 = 정글엔터테인먼트 제공]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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