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롯데자이언츠가 오는 13일 오후 1시 30분 사직야구장에서 부산·울산지역 아마야구팀 용품 전달식을 갖는다고 12일 밝혔다.
이 날 롯데는 부산, 울산지역 연고의 중, 고교 16개 야구팀에 약 1억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롯데는 "앞으로도 아마야구 저변확대와 인프라 구축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며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한편 전달식에 앞서 감독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아마야구의 현안 및 발전방향을 논의한다.
[롯데자이언츠]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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