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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배우 장동건과 오다기리 죠, 판빙빙이 주연하고 강제규 감독이 연출한 ‘마이웨이’가 이례적으로 관객을 대상으로 한 프리미어 시사회를 개최한다.
‘마이웨이’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12일 오후 2시 서울 왕십리 CGV에서 언론/배급 시사회를 개최한다.
이후 ‘마이웨이’는 같은 장소에서 오후 7시 프리미어 시사회를 개최하는데, 국내에서 제작된 영화의 경우 배우의 초청이나 제작 관계자들이 참석하는게 일반적인 프리미어 시사회에 대규모 관객을 초청한다.
배급사 측은 “관객들이 VIP라는 생각으로 프리미어 시사회를 관객 대상으로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프리미어 시사회는 일반 관객들에게 영화를 전세계 최초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마이웨이’의 거대한 스케일과 뜨거운 감동을 눈으로 직접 확인시켜줄 예정”이라고 자신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행사에는 강제규 감독과 주연배우들의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라 관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오다기리 조와 판빙빙은 지난 10월 부산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 이어 두 달 만에 다시 내한해 국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 = 강제규 감독 – 판빙빙 – 오디기리 죠 – 장동건]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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