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한혁승 기자] 김태균이 12일 오후 대전 호텔리베라 유성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 입단 기자회견에 "연봉을 많이 받은 만큼 열심히 해야하고 전 타이틀이 욕심이 생겨요. 도루도 할 것 입니다."라고 했다.
김태균은 국내 프로야구사상 최고인 옵션없이 1년 15억원으로 연봉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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