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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국민 남동생 이승기가 내년 3월 일본 진출을 선언했다.
이승기 소속사 후크엔터테인트 관계자는 12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이승기가 내년 3월 일본 진출을 확정지었다"고 말했다.
이승기 소속사는 "내년 3월 일본에 진출한다"며 "3월에 발매될 일본 싱글에는 그의 최신 앨범 'Tonigh' 수록곡 들 중 2~3곡을 일본어 버전으로 만들 예정이다"고 말했다.
그의 일본 진출 날짜가 확정되자 일본 각종 매체는 '한국의 국민 남동생이 온다'는 타이틀로 이승기의 일본 데뷔 소식을 보도하기도 했다.
이승기는 일본 진출에 대해 "저의 매력인 친근함을 일본분들도 느꼈으면 좋겠다. 언어의 장벽은 있지만, 일본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도 나와 보고 싶다"고 전했다.
[이승기.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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