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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힙합그룹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결혼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12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채널원 '연예매거진 O-News'에는 군 제대 후 노래 '불타는 금요일'로 활동 중인 다이나믹 듀오가 출연한다.
다이나믹 듀오의 근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MC 이수정이 최자에게 여자 친구가 있냐며 조심스레 묻자 최자는 "아직은 없다"면서 "결혼은 40살에 하고 싶다"고 말해 놀라움을 샀다.
또 최자는 최근 득남한 개코의 아이를 정말 귀여워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면서도 "아이는 귀엽지만, 책임감 때문에 결혼은 아직"이라고 선을 그었다.
다이나믹 듀오의 솔직한 이야기는 12일 오후 9시 50분 '연예매거진 O-News'에서 방송된다.
[다이나믹 듀오 최자(왼쪽)와 개코. 사진 = 채널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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