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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가수 보아(26)의 일본 메이크업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일 아이디 '마법**'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보아 일본 메이크업 담당 왜'라는 제목으로 보아의 일본 활동 사진 몇 장이 게재했다.
사진 속 보아는 최근 세련되고 청순한 모습과 다르게 과한 스모키 화장을 하고 있다. 보아는 자연스럽지도 못할 뿐 아니라 나이도 훨씬 더 들어보인다. 최근 모습과 비교했을 때 그 차이가 너무 심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사진 왜 저렇게 나온거지?", "여자는 화장이 갑인 듯", "10년은 더 들어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아는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 스타'에서 진정성 있는 심사평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일본에서의 보아(위 사진), 최근 한국에서 보아]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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