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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KBS 2TV ‘개그콘서트’의 대표 코너 ‘감수성’에 출연 중인 인기 개그맨 김준호가 불법 게임물 근절에 앞장선다.
김준호는 지난 9일 서울 서대문구 게임물등급위원회(이하 게임위) 본사에서 열린 불법 게임물 근절 운동본부 발족식에 참석해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받고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됐다.
김준호는 “불법 게임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저작권보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위는 한편 불법 게임물 신고제 전용사이트 개설과 불법 게임물 신고 포상금을 실시하는 등 불법 게임물 근절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불법 게임물 근절 홍보대사로 위촉된 개그맨 김준호(오른쪽). 사진 = 코코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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