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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가수 신화 앤디가 군 시절, 배우 이완에게 다정했던 이유를 밝혔다.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녹화를 통해 전역 후 첫 예능 출연한 앤디가 이완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전했다.
앤디는 이 날 방송에서 후임 연예병사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던 중 "이완은 특히 많이 아꼈던 후임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시겠지만, 김태희 씨 동생이기 때문이다"라는 설명을 덧붙여 웃음을 줬다.
그는 "이완은 내가 먹여살렸다"며 유독 식탐이 많았던 이완에게 선임인 자신이 사비를 털어 간식을 사줬던 사연을 전하며 생색을 냈다.
또 앤디는 이완과 김태희 남매 때문에 부대 안이 발칵 뒤집혔던 사건도 털어놨다. 자세한 내용은 13일 밤 11시 15분 공개된다.
[앤디. 사진 = SBS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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