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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톰 크루즈 주연 화제작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이하 MI4)이 13일 전 세계 최초로 IMAX로 개봉된다.
‘MI4’는 거대한 폭발 테러 사건에 연루되어 위기에 몰린 IMF(Impossible Mission Force) 조직의 명예를 되찾기 위해 특수비밀요원 이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그의 새로운 팀이 불가능을 모르는 액션 활약을 펼치며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작품이다.
시리즈 사상 최고 평점인 9.89를 기록한 것에 이어 영진위 통합전산망에서 60%의 과반수가 넘는 압도적 점유율로 예매율 1위를 차지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IMAX 카메라로 담아낸 리얼한 영상과 톰 크루즈의 아찔한 액션 연기에 대한 관객들의 폭발적 기대감에 힘입어 개봉에 이틀 앞선 이날 전국 CGV 10개관에서 IMAX 선개봉을 확정 지었다.
‘MI4’는 극 영화 사상 세 번째로 아이맥스 카메라 촬영을 진행해 기존 블록버스터들과 차원이 다른 영상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날 IMAX개봉에 이어 ‘MI4’는 오는 15일 정식 개봉된다.
[사진 =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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