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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착한 일을 많이 한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는 산타클로스가 유아들에게 '공포의 존재'가 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12일(한국시각) 흔히 아이들에게 선망의 대상으로 알려진 산타클로스가 실제로 유아들이 보기에는 '거대한 몸집과 하얀 털에 뒤덮힌 공포의 존재'가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산타클로스를 보고 겁에 질려 우는 유아들의 사진들을 나열하면서 "굴뚝을 잘못 들어간 산타가 어떤 결과를 낳는지 잘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사진 = '데일리메일' 홈페이지 캡처]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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