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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이 MBC '주병진 토크콘서트' 세번째 게스트로 출연했다.
신승훈은 지난 10일 경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주병진 토크콘서트' 녹화에 참여했다. 그 동안 단독으로 토크쇼에 출연한 적이 거의 없던 그의 이번 출연은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날 녹화에는 MBC '스타오디션-위대한탄생 시즌1'(이하 위탄) TOP3의 주인공이자 신승훈의 멘티로 이목을 집중시켰던 셰인이 등장했다.
데뷔 20년을 넘긴 신승훈은 이날 녹화에서 그의 여러 히트곡을 들려주면서 음악과 토크가 어우러진 무대를 선사했다. 또 가수 겸 작곡가인 그의 음악인생과 일본 활동 중 생긴 에피소드, 첫사랑과 얽힌 스토리, 노래에 얽힌 비화, 향후 계획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신승훈 편은 오는 15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주병진 토크콘서트'에 출연한 신승훈, 셰인. 사진 = imbc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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