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파주 김종국 기자]축구협회 기술위원회가 첫 소집된 가운데 본격적인 차기 대표팀 감독 논의에 돌입했다.
황보관 기술위원장과 신임 기술위원 7명은 13일 오전 파주NFC에서 상견례를 겸한 첫 기술위원회를 개최했다. 황보관 기술위원장과 기술위원들은 이날 차기 대표팀 감독 선임에 대한 첫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황보관 감독은 기술위원회에 앞서 "존경하는 분들과 한국축구를 논의하게 됐다"며 "어떤 것이 중요하고 준비를 해야할지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하석주 아주대 감독은 "현장의 목소리를 잘들어 한국축구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앞장서겠다"는 뜻을 나타냈고 안익수 부산 감독은 "비전있는 대안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황보관 기술위원장]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