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국내 프로데뷔' 박찬호의 연봉은? 이승엽보다 위일까 아래일까

시간2011-12-13 13:16:54 김유정 kyj7658@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유정 기자]한화 이글스가 김태균(29)에 이어 박찬호(38)까지 품에 안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3일 오전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열린 '2011년 제7차 이사회'에서 박찬호의 국내 복귀를 최종 확정했다. 이로써 박찬호는 국내 프로야구에 데뷔하게 됐다.

타 구단에서 한화의 박찬호 영입에 대해 동의를 하면서 이제 눈길은 박찬호와 한화의 협상 테이블에 쏠리고 있다.

이미 12일 한화는 김태균과 옵션없이 1년 연봉 15억 원이라는 초호화 계약을 성사시켰다. 이는 한국프로야구 30년 사상 최고 대우다.

한화 노재덕 단장은 "김태균에게는 큰 믿음이 있었다. 옵션이라는 것도 어차피 그 선수가 이뤄 낼 수 있을 만큼의 조건을 제시하는 것이다. 그런데 (김)태균이가 한화에 와서 잘 할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는데 굳이 옵션이 필요하겠냐"며 "15억이라는 금액도 (김)태균이에게는 아깝지 않다"고 전했다.

그렇다면 한화는 박찬호에게 과연 얼마를 제시할까.

일본에서 돌아온 이승엽(연봉8억옵션3억, 총액 11억 원)과 김태균이 10억 이상의 대우를 받았지만, 사실상 박찬호가 이들 보다 더 좋은 조건을 제시 받을 수 있다는 것에는 고개가 갸우뚱해진다.

특히 박찬호의 나이가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 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아무리 완치의 상태를 보인다고는 하지만 최근 몇 년간 허리 부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기에 이도 무시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노재덕 단장은 "아직 박찬호의 연봉과 관련해 자세한 내용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지 않았다"며 "이사회 의사결정이 끝나고 협상 테이블을 차리고 논의 할 것이다. 지금 어떠한 자세한 이야기도 할 수 없다"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박찬호는 지난 장학회에 앞서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연봉에 대해 묻는 질문에 "민감한 사항이다"며 고심하는 듯 하더니 "먼저 구단에서 잘 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크게 바라는 것은 없다. 그저 국내 마운드에서 공을 던진다는 것에 감사할 따름이다"고 했다.

현재 박찬호의 객관적 실력으로 보아 전성기는 아니지만 불펜투수로써의 실력은 확실하다. ML 후반기와 오릭스 말기에 주로 구원투수로 뛰었지만, 오릭스 입단 초기에는 나름 선발 역할을 충분히 해냈다. 또한 국내 프로무대에 복귀하면서, 한번도 그의 볼을 쳐보지 못한 국내 투수를 상대로 할때 박찬호의 승산도 있다.

때문에 나이와 체력 문제가 걸림돌이긴 하지만, 실력으로서의 연봉가치는 아직 있으며 이보다 더 박찬호란 거대한 이름값을 한화 구단으로서는 생각지 않을 수 없는 것. 따라서 박찬호의 연봉은 전성기인 김태균에는 못 미치겠지만, 이승엽 언저리에서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

연봉이라는 것이 선수의 가치이자 자존심이기 때문에 앞으로 박찬호도 협상 테이블 앞에서 어떤 태도를 취할 지 두고 봐야 할 일이다. 그래도 그는 1990년대 야구팬들을 증폭시키고 스포츠신문을 먹여살렸으며, 국내야구를 세계에 빛낸 '살아있는 현역 전설'이다.

[박찬호.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유정 kyj765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썸네일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썸네일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썸네일

    진서연, 러닝하다 '마늘 축제'... 마늘1kg 들고 "한팔치기 러닝 완"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민, 피로연서 끝내 눈물…채리나 "♥아내, 돌아가신 母 보낸 선물" 눈물 축사 [아형](종합)

  • 강민경, '뿌까머리'로 소녀미 발산…34세 맞아?

  •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베스트 추천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진서연, 러닝하다 '마늘 축제'... 마늘1kg 들고 "한팔치기 러닝 완"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