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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개그맨 유상무(31)가 절친한 개그맨 장동민(32)에게 폭행당했다고 인증샷을 올렸다 네티즌의 오해를 빚는 해프닝이 있었다.
유상무는 1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장)동민 형이랑 싸웠다! 빌려준 돈! 달라는게 죄인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 1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유상무는 왼쪽 눈에 시뻘겋게 피멍이 들고 오른쪽 콧구멍에서 코피가 나 휴지로 틀어막은 초췌한 모습.
이 사진을 보고 여러 네티즌은 장난이나 설정 같다고 웃고 넘겼지만 일부 네티즌은 "돈이 문제다" "아무리 그래도 때린 건 심했다" 등 두 사람을 걱정하는 의견도 많았다.
하지만 이는 실제 폭행이 아닌 두 사람이 함께 출연 중인 케이블 오락채널 tvN '롤러코스터' 촬영 분장으로 알려졌다.
[사진 = 유상무 미투데이]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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